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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해독력에 중요한 장 건강을 회복하려면 장 청소부터 하라" 내과의사 이송주 '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

by Healthy Beauty 2023. 9. 15.

책 : "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 (저자 : 내과의사 이송주)  중에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먼저 깨끗하게 씻는 청소가 중요하다

 

 

장의 중요한 역할: 

장은 소화, 흡수를 한다.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과 해독을 주도적으로 관장한다

장은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하는 데 필요한 각종 대사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도 거의 대부분 장에서 분비된다.

 

면역력과 해독력에 중요한 장 건강: 


건강한 상태의 장:  독소가 침투해도 쉽게 배출하거나 면역세포들이 재빨리 독소를 차단하거나 없앨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독소가 장에  끊임없이 유입되면 장내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장 건강이 무너진다.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독소의 공격이 강해지면 제아무리 튼튼한 장이라 해도 버티기 어려워진다.  쫀쫀하게 건강한 장 점막은 독소의 공격으로 손상돼 느슨해진다. 그러면 더욱 장이 약해지면서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진다. 그리고 면역력과 해독력도 약해지면서 결국 장 건강이 나빠지니 악순환적으로 독소에 더 취약해지는 것이다. 

유해균이 많은 장에서는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를 비롯한 독소가 장에 많이 남아있다. 이 때에는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공급하고, 유익균을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 일부 영양소는 나쁜 유해균, 또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먹이가 된다. 유해균이 많은 장에서 영양소 공급은 오히려 장의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이다. 

 

손상된 장을 회복하려면 먼저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라. 그리고 유익균을 넣어주라. 

 

손상된 장을 회복하는 순서 : 일단 독소로 지친 장을 깨끗하게 청소부터 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 

 

손상된 장은 제일 먼저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그 다음에 장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유익균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장 내 독소가 많을 때는 유해균이 더 빨리 증식한다. 그렇지만 장이 깨끗한 상태에서는 일주일만 유익균을 공급해줘도 효과가 나타난다. 이렇게 장 건강은  장 청소를 하고, 유익균을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개선될 수 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건강한 장을 오랫동안 유지하며 튼튼하게 하려면 좋은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평상시 효과적으로 손상된 장을 회복하며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로, 장을 힘들게 했던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고쳐서 먹지 않아야한다.  장은 관심을 갖고 노력한 만큼 건강해진다. 기본적으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며 장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데  3주가 필요하다. 그동안 무관심과 방치로 장을 힘들게 했던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3주 ~ 3달이 걸린다.  새 장으로 리셋하라.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주 몰입하라.
사실 손상된 장을 완전히 새 장처럼 리셋시키기 위해서는 3개월이 필요하다.
손상된 세포가 온전히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기까지 3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3달이 안되더라도,  3주만 몰입해서 장에 신경써도 장은 눈에 띄게 호전될 수 있다.

그동안 장에서 불편했던 증상들이 사라지고,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던 병이 사라진다.

 


장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만들려는 분들을 위해 만든 것이 ‘3주 장 리셋 프로그램’을 하면 누구나 자기 몸에 나타나는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주 동안 몸에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장이 회복되고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